김범수 아나운서 나이 프로필 가족 경력 재산 총정리

 

 

지적이고 단정한 이미지로 오랜 세월 대중의 사랑을 받아온 김범수 아나운서.
뉴스에서 예능까지 폭넓은 방송 활동을 이어오면서도, 사생활은 조용히 지켜온 그에 대한 관심은 꾸준합니다.
이번 글에서는 김범수 아나운서의 나이, 학력, 가족 이야기, 주요 경력과 재산까지 한눈에 정리해보겠습니다.

 

 

프로필

김범수 아나운서는 1968년 10월 29일생으로, 2025년 기준 만 56세입니다.
서울 출신이며, 학창 시절부터 똑똑한 학생으로 유명했다고 해요.

• 이름: 김범수
• 생년월일: 1968년 10월 29일
• 출신지: 서울
• 학력: 서울대학교 경영학과 학사, 서울대 경영대학원 석사(국제경영 전공)
• 병역: 공군 학사장교(중위 전역)

서울대학교를 졸업하고 공군 장교로 복무한 뒤, 방송계에 입문했을 만큼 남다른 이력을 지니고 있습니다.

 

경력

김범수 아나운서는 1995년 TBS 교통방송 6기로 데뷔한 뒤, SBS에 입사하며 본격적인 방송 커리어를 쌓기 시작했습니다.

• 1995년: TBS 교통방송 아나운서 데뷔
• 1999년: SBS 골프 해설 캐스터
• 2000년: SBS 8기 공채 아나운서
• 2004년: 프리랜서 선언 후 다양한 예능·교양 프로그램 진행
• 대표 프로그램: 장학퀴즈, 세바퀴, 비타민, 님과 함께, 풍문으로 들었쇼, 모란봉클럽 등

방송뿐 아니라, 전시 기획 전문 회사인 ‘코바나컨텐츠’에서 전시 해설과 콘텐츠 기획자로도 활동 중입니다.
지식과 교양을 겸비한 진행자로 평가받는 이유죠.

 

[김범수 아나운서, 김건희 특검 소환..주가조작 공유·코바나 사내이사] 기사 확인하기

 

가족

김범수 아나운서는 두 번의 결혼을 했습니다.

첫 번째 결혼

2001년, 11살 연상의 스타일리스트 강애란 씨와 결혼했으나, 성격 차이로 2008년 이혼했습니다. 두 사람 사이에 자녀는 없었습니다. 이 결혼은 집안의 반대가 심했고, 실제로 결혼식 때 아버지는 참석하지 않았다고 합니다.

두 번째 결혼과 자녀

2015년, 11세 연하의 전직 큐레이터와 재혼했습니다.
두 사람은 배우 이영애 쌍둥이 돌잔치에서 처음 만나 다시 인연을 이어갔다고 전해집니다.
2017년에는 첫 딸을 출산했고, 현재는 아내와 딸과 함께 조용하고 단란한 삶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김범수 아나운서는 방송에서 결혼 사실을 깜짝 공개하며 반지까지 보여주는 등 소소한 근황을 전하기도 했습니다.

 

 

재산 및 현재 활동

김범수 아나운서의 정확한 재산 규모는 공개되어 있지 않지만, 방송 출연료뿐 아니라 전시 콘텐츠 기획 회사인 코바나컨텐츠에서의 수익도 꾸준히 이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재도 '모란봉클럽', '풍문으로 들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출연하며 활발히 활동 중이며, 문화예술 관련 행사에도 자주 얼굴을 비칩니다.

특히 전시 콘텐츠 해설자로서 샤갈, 로스코, 르 코르뷔지에 등 다양한 전시에 참여하며 전문성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정리하며

김범수 아나운서는 단순한 방송인이 아닌, 지식과 예술을 모두 겸비한 문화인이라 할 수 있습니다.
서울대 졸업, 공군 장교, 아나운서, 방송인, 전시 기획자까지 다양한 타이틀을 갖고 있으며, 결혼과 가족사 속에서도 소신 있는 선택으로 자신만의 삶을 살아가고 있는 모습이 인상적입니다. 앞으로도 방송과 문화예술 두 영역에서 보여줄 행보가 기대되는 인물입니다. 이상으로 김범수 아나운서에 대한 정보 총정리를 마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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